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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기도 어려운 범죄에 목숨을 잃은 김하늘 양의 장례식장에는 연일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늘 양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매트리스를 무대 삼아 하늘 양이 가장 좋아했던 아이돌 걸그룹 '아이브'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춥니다.
하늘 양은 아이브 멤버 중에서도 장원영을 가장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장원영이 되겠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가장 받고 싶은 생일 선물도 장원영 씨의 사진이죠, 포토카드였습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오늘은 그룹 아이브 멤버들이 직접 화환과 포토카드를 보냈습니다.
보는 모두를 참 먹먹하게 만드는 화환이었는데요.
하늘 양 아버지의 말, 들어보시겠습니다.
[고 김하늘 양 아버지 :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면 뒤에 아이브 화환이 왔는데 하늘이가 대전에서 아이브 콘서트를 하면 꼭 보내달라고 해서 약속을 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뭐 일정이 바쁘시겠지만 정말 가능하시다면 우리 하늘이 보러 와주세요.]
지금 보이는 검정색 외투는 평소 하늘 양이 즐겨 입던 옷이라고 합니다.
아빠와 함께 응원하던 축구팀의 경기를 보러 갈 때 입은 응원복인데요.
평소 서포터즈 언니, 오빠들을 너무나 좋아했다는 하늘 양.
아빠는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습니다.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도 장례식장에 근조 화환을 보내고, 공식 SNS를 통해 하늘 양을를 추모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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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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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를 무대 삼아 하늘 양이 가장 좋아했던 아이돌 걸그룹 '아이브'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춥니다.
하늘 양은 아이브 멤버 중에서도 장원영을 가장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장원영이 되겠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가장 받고 싶은 생일 선물도 장원영 씨의 사진이죠, 포토카드였습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오늘은 그룹 아이브 멤버들이 직접 화환과 포토카드를 보냈습니다.
보는 모두를 참 먹먹하게 만드는 화환이었는데요.
하늘 양 아버지의 말, 들어보시겠습니다.
[고 김하늘 양 아버지 :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면 뒤에 아이브 화환이 왔는데 하늘이가 대전에서 아이브 콘서트를 하면 꼭 보내달라고 해서 약속을 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뭐 일정이 바쁘시겠지만 정말 가능하시다면 우리 하늘이 보러 와주세요.]
지금 보이는 검정색 외투는 평소 하늘 양이 즐겨 입던 옷이라고 합니다.
아빠와 함께 응원하던 축구팀의 경기를 보러 갈 때 입은 응원복인데요.
평소 서포터즈 언니, 오빠들을 너무나 좋아했다는 하늘 양.
아빠는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습니다.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도 장례식장에 근조 화환을 보내고, 공식 SNS를 통해 하늘 양을를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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