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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위해 전쟁을 유도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평화주권행동 평화너머는 오늘(13일) 헌재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이 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남북 간 긴장감을 높이려 했다며 탄핵소추안을 즉각 인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쓰레기 풍선 원점 타격과 평양 무인기 침투를 지시하는 등 권력 유지를 위해 한반도 평화를 해치려 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윤 대통령의 외환죄 혐의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를 벌여, 권력 유지를 목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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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또 윤 대통령의 외환죄 혐의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를 벌여, 권력 유지를 목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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