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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본인이 소속된 동창 카페에 음란물이 유포됐다는 지적과 관련해 경찰에서 적극적으로 수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 권한대행은 오늘(13일)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해당 카페는 동창 카페라고 설명하며, 해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권한대행과 관련된 동창 카페 논란은 대아고등학교 15회 졸업생 모임 카페에서 음란물이 유포됐다는 내용입니다.
여권 일각에서는 문 권한대행이 이를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수년간 2천여 건의 불법 음란물이 게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반면 야권에서는 여권에서 헌법재판소를 흔들기 위한 의혹 제기가 용인할 수준을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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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일각에서는 문 권한대행이 이를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수년간 2천여 건의 불법 음란물이 게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반면 야권에서는 여권에서 헌법재판소를 흔들기 위한 의혹 제기가 용인할 수준을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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