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중학교 폭파 협박...서울시교육청 "외부인 출입 강화"

서울 시내 중학교 폭파 협박...서울시교육청 "외부인 출입 강화"

2025.02.13. 오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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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중학교 폭탄 테러 예고 팩스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관내 학교에 상황을 알리고 학교보안관과 경찰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CCTV 모니터링 등을 통해 외부인 출입관리를 더욱 면밀하게 할 계획입니다.

앞서 어제(12일) 오후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출장소에 서울 시내 모든 중학교에 폭탄을 설치했고, 오는 14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들어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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