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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 공사장에서 유골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청담동 주택 철거 현장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유골이 100년 이상 묻혀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무덤 인근에 건물이 세워졌던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골 분석을 의뢰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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