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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의료계와 어떠한 협의도 진행되고 있지 않아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며, 의정 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 차관은 어제(1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의료를 정상화하고 전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수련·병역 특례 등 필요한 조처를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일부에선 의료계나 전공의, 의대생이 대화도, 복귀도 하지 않는 것이 의료인 양성과 환자 진료에 차질을 주고, 국민과 정부를 곤란하게 해 집단의 뜻을 관철하려는 생각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런 우려가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며, 혹시라도 그런 의도로 집단행동을 하고 있다면 수용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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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부에선 의료계나 전공의, 의대생이 대화도, 복귀도 하지 않는 것이 의료인 양성과 환자 진료에 차질을 주고, 국민과 정부를 곤란하게 해 집단의 뜻을 관철하려는 생각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런 우려가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며, 혹시라도 그런 의도로 집단행동을 하고 있다면 수용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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