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10차 변론 추가...한덕수·홍장원·조지호 증인 채택

헌재, 10차 변론 추가...한덕수·홍장원·조지호 증인 채택

2025.02.14. 오후 2: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이미지 확대 보기
헌재, 10차 변론 추가...한덕수·홍장원·조지호 증인 채택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D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오는 20일 추가로 변론 기일을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합니다.

헌재는 재판관 평의를 거쳐 오는 20일 오후 2시,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을 추가로 열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한 총리와 홍 전 차장, 양측이 신청한 조지호 경찰청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20일 변론기일에서 신문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 측은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1부속실장과 박경선 전 서울동부구치소장,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도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