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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사고 원인과 함께 관리책임자의 책임 여부 등도 살펴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5일) 부산 기장군청에서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화재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현장을 찾은 김 장관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일이었다고 본다면서 관련 조사와 함께 책임자에 대한 응분의 처분 문제도 함께 진행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전국 건설현장에 대한 화재예방 긴급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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