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서울시, 임신·출산으로 휴업 소상공인 50만 원 지원

[미리보는 오늘] 서울시, 임신·출산으로 휴업 소상공인 50만 원 지원

2025.02.17. 오전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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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오늘(17일)부터 '휴업손실비용보상보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소상공인은 임신·출산으로 산후조리원이나 병원에 입원 시 휴업 기간 1일당 최대 5만 원, 10일간 50만 원의 고정비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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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고양창릉의 3개 블록에 대한 본청약이 오늘(17)부터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청약 접수를 시작하고, 일반 청약자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진행됩니다.

공급 물량 1천7백92가구 가운데 사전 청약 물량을 제외한 일반 청약 물량은 3백91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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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및 이력 관리제'가 오늘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완성차 업체는 신형 전기차를 판매하기 전 배터리의 안전성을 시험·인증받아야 하고, 정부는 전기차 배터리에 식별 번호를 부여해 제조-사용-폐기되는 전 주기를 직접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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