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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한숨 돌리는 점심시간에도 시민을 구조한 경찰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젭니다.
지난 11월, 대구 달서군의 한 식당으로 경찰들이 들어옵니다.
근무 중 잠시 점심식사를 하러 온 건데요.
자리에 앉아 기다리나 싶더니..
뒷자리 손님에게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뭔가 문제가 생겼음을 감지했던 걸까요?
이때! 식사 중 경련을 일으키는 뒷자리 손님! 함께 식사를 하던 일행도 깜짝 놀라고요.
그러자 상황을 지켜보던 세 경찰관 모두, 누구 하나 먼저랄 것 없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납니다
일사불란하게 주변을 정리하고 경련을 일으키는 시민을 부축해 바닥에 눕히는데요,
식사 중 경련을 일으켜, 기도 확보가 급선무인 상황! 입안에 있던 음식물을 제거하고 다치지 않게 머리를 받치는 등 응급처치를 시행합니다.
평소 앓던 지병은 없는지도 일행에게 확인하고, 허리 벨트를 풀며 상태를 계속 살피는 모습인데요.
잠시 뒤 현장에 119구급차가 도착하고 구급대원까지온 걸 확인하고 나서야 경찰들도 몸을 일으킵니다.
이렇게 점심시간에도 예리한 관찰로 시민을 살린 경찰관들! 이 영상은 지난 14일 공개돼 어느새 45만 회가 넘는 조회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저 손님도 큰 복이다" "역시 늘 묵묵히 힘써주는 경찰관들, 최고다" 이런 훈훈한 댓글들이 잇따랐습니다.
YTN 박민설 (minsolpp@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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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문제가 생겼음을 감지했던 걸까요?
이때! 식사 중 경련을 일으키는 뒷자리 손님! 함께 식사를 하던 일행도 깜짝 놀라고요.
그러자 상황을 지켜보던 세 경찰관 모두, 누구 하나 먼저랄 것 없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납니다
일사불란하게 주변을 정리하고 경련을 일으키는 시민을 부축해 바닥에 눕히는데요,
식사 중 경련을 일으켜, 기도 확보가 급선무인 상황! 입안에 있던 음식물을 제거하고 다치지 않게 머리를 받치는 등 응급처치를 시행합니다.
평소 앓던 지병은 없는지도 일행에게 확인하고, 허리 벨트를 풀며 상태를 계속 살피는 모습인데요.
잠시 뒤 현장에 119구급차가 도착하고 구급대원까지온 걸 확인하고 나서야 경찰들도 몸을 일으킵니다.
이렇게 점심시간에도 예리한 관찰로 시민을 살린 경찰관들! 이 영상은 지난 14일 공개돼 어느새 45만 회가 넘는 조회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저 손님도 큰 복이다" "역시 늘 묵묵히 힘써주는 경찰관들, 최고다" 이런 훈훈한 댓글들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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