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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 씨의 항소심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18일) 오후 2시 20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 씨의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유 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용 시술에 필요한 수면 마취 등을 빙자해 180여 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1년과 벌금 2백만 원, 그리고 80시간의 약물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등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이번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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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씨는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1년과 벌금 2백만 원, 그리고 80시간의 약물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등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이번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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