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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 지역 새마을금고 전 이사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서울 종로구 새마을금고 전직 이사장 이 모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14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2020년 이사장으로 부임한 뒤 여직원 세 명을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피해자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뒤 이 씨를 수사해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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