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전시교육청·고 김하늘양 초등학교 감사 진행

교육부가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대전시교육청과 해당 초등학교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감사관실은 지난 17일부터 대전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 고 김하늘 양이 재학했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28일까지 2주에 걸쳐 가해 교사의 휴직과 복직 승인 과정, 또 폭력 행동을 사전에 인지했었는지, 분리조치 등 적절한 절차가 있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