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건강상 사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던 조지호 경찰청장이 헌법재판소에 출석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천재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오늘(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청장의 변호인단과 출석 여부와 증인 신문 방식을 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강제 구인 방식이 아닌, 자진 출석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내일(20일) 10차 변론기일에서 양측의 최후 변론 윤 대통령의 최후 진술을 듣고 변론을 종결할지에 대해서는 재판부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이 없고 아직 결정된 상태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일각에서 제기되는 헌재 재판관 관련 원색적인 비난에 대해서는 헌법연구관을 상대로 한 가짜 뉴스를 수집하고 있다며, 경찰 수사 의뢰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천재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오늘(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청장의 변호인단과 출석 여부와 증인 신문 방식을 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강제 구인 방식이 아닌, 자진 출석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내일(20일) 10차 변론기일에서 양측의 최후 변론 윤 대통령의 최후 진술을 듣고 변론을 종결할지에 대해서는 재판부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이 없고 아직 결정된 상태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일각에서 제기되는 헌재 재판관 관련 원색적인 비난에 대해서는 헌법연구관을 상대로 한 가짜 뉴스를 수집하고 있다며, 경찰 수사 의뢰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