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첫 재판이 열리는 내일(19일) 서울 서초동 법원 청사의 일반 차량 출입이 제한됩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내일 청사 인근에 집회 여러 건이 신고돼 인파가 몰릴 가능성이 있다며 일반 차량의 경내 출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출입구를 폐쇄하고 보안 검색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재판 당사자는 기일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미리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청사 안에서는 집회·시위가 금지되고, 시위 용품을 소지한 경우 경내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법원은 이 같은 조치는 윤 대통령 출석 여부와 상관없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고등법원은 내일 청사 인근에 집회 여러 건이 신고돼 인파가 몰릴 가능성이 있다며 일반 차량의 경내 출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출입구를 폐쇄하고 보안 검색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재판 당사자는 기일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미리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청사 안에서는 집회·시위가 금지되고, 시위 용품을 소지한 경우 경내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법원은 이 같은 조치는 윤 대통령 출석 여부와 상관없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