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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정의기억연대의 수요 시위에서는 지난 16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길원옥 할머니에 대한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오늘(19일) 정오 정기 수요시위에서 길 할머니의 영정사진과 촛불 등 추모 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헌화식을 진행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관계자는 길원옥 할머니의 시간과 소망, 사랑과 용기 있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고, 시위 참가자들은 할머니 영정사진 앞에 국화를 놓고 조의를 표했습니다.
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7명으로 줄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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