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차량 수리 중 발화 추정"

오늘(20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이천시 호법면에 있는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업사에 있던 직원 6명이 모두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차량 수리 중 엔진룸에서 시작한 불이 공업사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30분 정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