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조지호 경찰청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나왔지만, 형사재판 피고인 신분이라며 대부분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조 청장은 오늘(20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이 기소된 형사재판 공소 사실에 증인 신문 관련 사항이 포함돼 있어 증언을 못 한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청장은 삼청동 안가 회동과 윤 대통령의 지시 등 국회 측이 물은 비상계엄 전후 상황에 대해 대부분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다만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형사 재판에서 여러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책임을 피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 청장은 오늘(20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이 기소된 형사재판 공소 사실에 증인 신문 관련 사항이 포함돼 있어 증언을 못 한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청장은 삼청동 안가 회동과 윤 대통령의 지시 등 국회 측이 물은 비상계엄 전후 상황에 대해 대부분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다만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형사 재판에서 여러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책임을 피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