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문형배 자택 앞 시위대·황교안 고발

시민단체, 문형배 자택 앞 시위대·황교안 고발

2025.02.21. 오전 00: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자택으로 알려진 아파트 앞에서 시위를 벌인 단체가 고발당했습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어제(2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부패방지대와 이곳의 대표를 맡고 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협박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촛불행동은 이 단체가 지난 17일 문 권한대행에 대한 비판 시위를 하면 동네에서 평판이 안 좋아져서 부담을 느낄 거라고 주장한 데 대해 집회라는 방식을 취해 특수협박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