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시철우 기자, 2024 한국영상기자상 인권 부문 수상

YTN 시철우 기자가 취재·제작한 'YTN 탐사보고서-웰컴 투 코리아'가 2024년 영상기자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영상기자협회는 오늘(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8회 한국 영상기자상 시상식에서 시철우 기자에게 인권·노동 부문 상을 수여했습니다.

협회는 코리아 드림을 꿈꾸며 한국 땅을 밟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처참한 현실을 끈질기게 추적해 불법 노동 현장을 영상에 고스란히 담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대상은 계엄 사태를 취재하고 보도한 '민주주의를 지킨 영상기자들' 48명에게 주어졌는데, YTN에서는 이성모, 이승창, 우영택, 신홍, 진수환 기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