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바퀴 터져 중앙분리대 충격...일부 차선 통제

화물차 바퀴 터져 중앙분리대 충격...일부 차선 통제

2025.02.22. 오전 11: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22일) 오전 9시 10분쯤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근처에서 강릉 방향으로 가던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려있던 콘크리트 조각 등 건설 폐기물이 반대편 인천 방향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쏟아진 폐기물 처리를 위해 도로 일부 차선을 통제한 경찰은 화물차의 타이어가 터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