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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원어치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 등을 받는 조직폭력배 출신 유튜버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3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사건의 죄질과 김 씨의 누범 기간 중 범행은 불리한 사정이지만, 대체로 범행을 인정하고 자백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지인의 주거지 등에서 마약류를 투약하고, 마약류 3천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씨는 경찰 관리 대상인 폭력조직의 조직원으로,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도 활동해왔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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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지인의 주거지 등에서 마약류를 투약하고, 마약류 3천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씨는 경찰 관리 대상인 폭력조직의 조직원으로,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도 활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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