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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전 9시 반쯤 인천 앞바다에 나간 선박에서 승객 한 명이 바다로 떨어진 뒤 실종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중산동 구읍뱃터 인근에서 409톤 페리선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해경과 군 당국은 선박 8척과 항공기 1대 등을 현장에 투입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운항 거리가 짧아 출·입항 기록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자 신원 파악과 함께 군 당국과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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