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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해 의사 결정 과정에 관여했다는 등의 이유로 탄핵소추 된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심판의 첫 준비기일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립니다.
박 장관이 조금 전 헌법재판소에 직접 출석했다고 하는데요,
출석 현장,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박성재 / 법무부 장관]
저로서는 저에 대한 탄핵소추가 법리적으로 증거법적으로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임에도 국회 측에서 다수의 힘만으로 탄핵소추를 밀어붙여서 저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국회의 탄핵소추권 남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는 빨리 각하 등의 결정을 통해서 빨리 결정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뿐만 아니고 여러 사람들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가 이유가 없음이 많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탄핵소추권의 남용이 대통령께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큰 원인 중의 하나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오늘 가서 저의 탄핵소추가 부당함을 열심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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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서는 저에 대한 탄핵소추가 법리적으로 증거법적으로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임에도 국회 측에서 다수의 힘만으로 탄핵소추를 밀어붙여서 저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국회의 탄핵소추권 남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는 빨리 각하 등의 결정을 통해서 빨리 결정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뿐만 아니고 여러 사람들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가 이유가 없음이 많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탄핵소추권의 남용이 대통령께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큰 원인 중의 하나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오늘 가서 저의 탄핵소추가 부당함을 열심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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