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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샀는데 깜박하고 확인 안 한 분들 있다면 이 뉴스 보고 바로 지갑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무려 22억 원이 넘는 주인이 1년 가까이 안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당첨자가 안 나타난 로또는 지난해 4월 13일 추첨한 1,115회차 1등입니다.
당첨금액은 무려 22억5천만 원.
전남 광양시 인덕로에 있는 판매점에서 복권을 사 갔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같은 회차 2등도 당첨금을 안 받아갔습니다.
7천5백만 원이 넘는 돈입니다.
이 복권이 팔린 곳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입니다.
모두 광주·전남 쪽입니다.
그런데 서두르셔야 합니다.
이제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당첨금은 지급 기한 1년이 지나면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는데, 기한이 이제 한 달밖에 안 남았기 때문입니다.
누리꾼 반응도 재밌습니다.
"네, 찾아가겠습니다" "나인가? 응 아니야" "나는 왜 낙첨만…."
같은 재치 있는 답변은 물론
"다음번 당첨금에 몰아주자"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 버리고 놔둔 로또를 좀 뒤져봤는데 제가 산 로또엔 없었습니다.
"나도 행운의 주인공이 됐으면 좋겠다" , 다들 그렇듯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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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2억 원이 넘는 주인이 1년 가까이 안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당첨자가 안 나타난 로또는 지난해 4월 13일 추첨한 1,115회차 1등입니다.
당첨금액은 무려 22억5천만 원.
전남 광양시 인덕로에 있는 판매점에서 복권을 사 갔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같은 회차 2등도 당첨금을 안 받아갔습니다.
7천5백만 원이 넘는 돈입니다.
이 복권이 팔린 곳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입니다.
모두 광주·전남 쪽입니다.
그런데 서두르셔야 합니다.
이제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당첨금은 지급 기한 1년이 지나면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는데, 기한이 이제 한 달밖에 안 남았기 때문입니다.
누리꾼 반응도 재밌습니다.
"네, 찾아가겠습니다" "나인가? 응 아니야" "나는 왜 낙첨만…."
같은 재치 있는 답변은 물론
"다음번 당첨금에 몰아주자"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 버리고 놔둔 로또를 좀 뒤져봤는데 제가 산 로또엔 없었습니다.
"나도 행운의 주인공이 됐으면 좋겠다" , 다들 그렇듯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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