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다음 달부터 65세 이상 발달장애인도 정부가 지원하는 주간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주간활동서비스 나이 기준 지침 가운데 65세 미만만 이용 가능하다는 부분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에게 의미 있는 낮 시간을 보장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2019년 도입됐습니다.
서비스는 기본 월 132시간이 제공되며, 음악 학원이나 체육관, 각종 체험교실 등 본인이 원하는 일상활동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65세 이상부터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형평성 논란이 제기돼 왔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주간활동서비스 나이 기준 지침 가운데 65세 미만만 이용 가능하다는 부분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에게 의미 있는 낮 시간을 보장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2019년 도입됐습니다.
서비스는 기본 월 132시간이 제공되며, 음악 학원이나 체육관, 각종 체험교실 등 본인이 원하는 일상활동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65세 이상부터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형평성 논란이 제기돼 왔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