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1심 징역 3년에 항소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1심 징역 3년에 항소

2025.02.25. 오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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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천만 명이 넘는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유튜버 구제역, 이준희 씨가 항소했습니다.

이 씨 측은 오늘(24일) 수원지방법원에 자신의 공갈 혐의 사건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또 공갈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최 모 변호사 측도 항소했습니다.

앞서, 구제역과 최 변호사는 실형을 선고받고 모두 법정 구속된 상태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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