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세종·안성고속도로 공사 현장 전면 작업중지"

노동부 "세종·안성고속도로 공사 현장 전면 작업중지"

2025.02.25. 오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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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교량 건설현장 붕괴사고가 발생한 세종·안성고속도로 전체 공사현장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고 현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즉시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을 사고 현장에 파견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사고대책본부와 별개로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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