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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심판의 첫 변론 기일을 다음 달 18일로 지정했습니다.
박 장관 대리인 김재훈 변호사는 헌재로부터 변론기일이 3월 18일 오후 2시로 지정됐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속한 절차 진행을 위해 변론기일을 재지정해달라고 헌재에 신청했다며, 이 사건의 경우 변론을 이렇게 뒤로 잡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또, 국회가 지금에 와서 비로소 증거조사를 통해 명확히 하겠다고 하는 것은 탄핵 소추 자체가 부적법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각하 결정의 근거가 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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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변호사는 또, 국회가 지금에 와서 비로소 증거조사를 통해 명확히 하겠다고 하는 것은 탄핵 소추 자체가 부적법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각하 결정의 근거가 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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