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청래 소추위원,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의견 진술

정청래 소추위원,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의견 진술


정청래 "민주주의·국가 발전위해 윤석열 파면돼야"

정청래 "내란의 밤, 전국민 계엄군 폭력 지켜봤다"

정청래 "호수 위 떠 있는 달의 그림자도 목격자"

정청래 "윤 대통령 파면해야 할 조건 이미 성숙"

정청래 "정치적 견해 다르다고 탄압해선 안 돼"

정청래 "권력 악용해 수거 대상 삼아선 안 돼"

정청래 "국민이 곧 국가…국가, 국민안전 보장해야"

정청래 "나라 지킨 것, 발전시킨 것도 국민"

정청래 "헌법은 대국민 합의 문서이자 국가 이정표"

정청래 "어느 누구도 헌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

정청래 "헌법 사랑하는 국민을 총칼로 죽이려 해"

정청래 "민주주의 짓밟고 헌법 파괴하려 했다"

정청래 "오염된 반헌법적 궤변 고리 끊어야"

정청래 "민주주의 발전 과정이 국가의 발전 과정"

정청래 "윤 대통령, 헌법 77조 계엄 조건 위반"

정청래 "병력으로 공공의 안녕·질서 해친 장본인"

정청래 "윤 대통령, 계엄 선포 절차적 정당성 위반"

정청래 "정상적인 국무회의 심의 과정 없었다"

정청래 "비상계엄 해제 유일 권한 있는 국회 침탈"

정청래 "국회 권한 방해하려 무장병력 봉쇄하려 해"

정청래 "국회 질서를 문란케 한 것은 대통령 본인"

정청래 "윤 대통령, 위헌·위법적인 포고령 발표"

정청래 "합법적 계엄이더라도 국회 조치할 수 없어"

정청래 "사법정의 파괴…국민에 실망·충격 안겨"

정청래 "일부 지지자에 기대 혼란 부추기는 듯해"

정청래 "부정선거 음모론, 사후 알리바이"

정청래 "복직 시 또 계엄 일으킬지 모른단 의심"

정청래 "반성과 성찰 통해 국민에 사과해야"

정청래 "일찍 끝난 계엄이 피청구인의 공로인가"

정청래 "그나마 피해 줄인 건 시민들 덕분"

정청래 "대한민국, 독재·계엄에 아픈 상처 있어"

정청래 "광주 핏빛 신군부 비상계엄 생생히 기억"

정청래 "선관위침탈·주요인사 체포시도 헌법 위반"

정청래 "대한민국 풍전등화 운명 처해있었다 생각?"

정청래 " ’명태균 황금폰’ 본인 위기 아니었나?"

정청래 "윤, 법률 따라 20여 차례 거부권 행사"

정청래 "본인·아내 이해충돌 법안도 거부권 행사"

정청래 "합의 안 돼 거부권? 생각 자체가 반헌법적"

정청래 "홍장원·곽종근, 누구보다 대통령에 충직"

정청래 "경비단장, ’끌어내라’ 지시 들었다 증언"

정청래 " ’의원→요원’ 둔갑하려던 꼼수 실패"

정청래 "집권여당 대표인 한동훈 왜 체포하려 했나"

정청래 "축구밖에 모르는 차범근 왜 해치려 했나"

정청래 "마음에 안 드는 인사, 씨 말리려 한 것"

정청래 "몽상에 빠진 권력자가 일상 무너뜨려"

정청래 "아무 일도 없었다? 계엄 피해 엄청나"

정청래 "서부지법 폭동 목도…헌재까지 테러 위협"

정청래 "내란으로 인해 국민들 심리적 내전 상태"

정청래 "전세계에 한국 민주주의 회복 능력 보여야"

정청래 "하루빨리 내란 극복해 국정 안정시켜야"

정청래 "외교적 피해 막심…미국도 당혹·우려"

정청래 "국격 실추에 따른 피해 너무도 크다"

정청래 "계엄 뒤 가장 큰 피해 입은 곳은 국군"

정청래 "군의 명예 되살려 자긍심 갖게 해야"

정청래 "출발점은 대통령에 응분의 책임 묻는 것"

정청래 "비상계엄 속보 보고 국회 후문 담장 넘어"

정청래 "안기부 끌려가 고문당한 36년전 악몽 회상"

정청래 "노상원 수첩 시행됐다면 죽음 많았을 것"

정청래 "정적 제거 위한 친위 쿠데타 상상도 못해"

정청래 "지금도 고도의 통치행위라며 궤변과 요설"

정청래 "대통령 파면해 나라 정상으로 되돌려야"

정청래 "헌재, 국민 주권 지키는 마지막 방파제"

정청래 "반헌법적 내란 행위, 민주주의 뒤흔들어"

정청래 "신뢰 잃은 대통령, 국민 앞에 설 수 없다"

정청래 "주권자에 대한 배신 때문에 신뢰 무너져"

정청래 "대통령 파면, 적으로부터의 헌법 수호"

정청래 "헌법 파괴 단호한 대처가 헌법의 명령"

정청래 "탄핵 요건 충족되면 반드시 이뤄져야"

정청래 "윤석열, 대통령직 유지할 자격 없다"

정청래 "파면으로 얻을 이익, 압도적으로 크다"

정청래 "윤석열 파면으로 헌법수호 의지 보여달라"

정청래 "절대 권력자도 벌 받을 수 있단 상식 필요"

정청래 "하루빨리 만장일치로 윤석열 파면해달라"



YTN 한연희 (hyhe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