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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시민 2천4백59명이 헌재에 탄핵 촉구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청년 정치 운동 네트워크 '전진하는민주주의 VALID(밸리드)'는 오늘(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주요 파면 사유와 미래 비전 등을 담은 의견서를 헌재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자신이 원하는 미래와 윤 대통령 파면 사유 등 몇 가지 항목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탄핵 촉구 의견서를 생성하는 AI 서비스를 개발했고, 여기에 시민 2천4백59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비상계엄 사태가 촉발한 혼돈의 정국이 길어지고 있고, 사회적 불안과 분열이 거듭되고 있다며 사태 가담자들을 처벌하고 혼돈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고 헌법 질서를 부정한 '서부지법 폭동 사태'가 발발한 자리에서 다시 민주주의의 회복과 승리를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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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비상계엄 사태가 촉발한 혼돈의 정국이 길어지고 있고, 사회적 불안과 분열이 거듭되고 있다며 사태 가담자들을 처벌하고 혼돈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고 헌법 질서를 부정한 '서부지법 폭동 사태'가 발발한 자리에서 다시 민주주의의 회복과 승리를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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