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근 취업청탁 의혹' 노영민·김현미 4월 첫 재판

'이정근 취업청탁 의혹' 노영민·김현미 4월 첫 재판

2025.02.26. 오후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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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취업을 청탁하기 위해 민간기업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첫 재판이 오는 4월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 등의 업무방해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을 4월 17일 오전 11시로 지정했습니다.

노 전 실장 등은 국토부의 관리·감독 권한을 이용해 이 전 부총장 등 정치권 인사들을 민간기업의 임원급 보수를 받는 직위에 취업시키도록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이 공모해 지난 2020년 8월 이 전 부총장을 한국복합물류의 상근고문으로 취업시켜 회사의 인사업무를 방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전 부총장은 취업 후 2021년 7월까지 1억3천만 원의 보수와 임차료 포함 1,400만 원 상당의 업무용 차량을 제공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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