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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가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최후변론에서도 시작부터 끝까지 거짓 선동뿐이었다며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26일) 성명을 내고 검찰 수사 결과 1,600명 넘는 군인이 국회와 중앙선관위에 난입했는데도 국회 경내에 투입된 군인이 105명이라는 윤 대통령의 주장은 거짓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한 시간 넘는 변론 내내 자신을 비판하는 시민과 야당을 공산 간첩으로 규정하고 비난한 윤 대통령의 직무복귀는 민주공화국의 파멸과 같은 말이라며 헌재는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신속히 윤 대통령을 파면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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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시간 넘는 변론 내내 자신을 비판하는 시민과 야당을 공산 간첩으로 규정하고 비난한 윤 대통령의 직무복귀는 민주공화국의 파멸과 같은 말이라며 헌재는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신속히 윤 대통령을 파면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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