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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 모 씨 등 7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서울서부지법 폭동 당시 법원 난입을 부추긴 혐의 등을 받습니다.
어제(25일)까지 법원 폭동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피의자는 70명에 달합니다.
이들에 대한 첫 재판은 다음 달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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