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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수급자에게 필요한 재가서비스를 한 기관에서 제공하는 '통합재가서비스'가 다음 달(3월)부터 시행됩니다.
주·야간보호나 방문간호를 제공하는 기관에서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이 방문요양과 목욕, 간호 등 수급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계획입니다.
모든 기관이 통합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고, 참여기관 공모를 통해 주·야간보호형 103개소와 가정방문형 87개소 등 총 190곳이 1차 선정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 수급자가 다양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는데도 80%가량이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하고 있는 거로 나타나 통합서비스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통합재가서비스 제공 기관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www.longtermcare.or.kr)에 들어가 '기관검색', '장기요양기관 찾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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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 수급자가 다양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는데도 80%가량이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하고 있는 거로 나타나 통합서비스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통합재가서비스 제공 기관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www.longtermcare.or.kr)에 들어가 '기관검색', '장기요양기관 찾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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