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대 유흥업소에 마약 유통한 베트남인 일당 검거

수도권 일대 유흥업소에 마약 유통한 베트남인 일당 검거

2025.02.27.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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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수도권 일대에서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 유통책 A 씨 등 41명을 검거했습니다.

A 씨 등은 2023년 10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경기와 인천 일대 유흥업소를 직접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 장소와 도구를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검거과정에서 케타민 207g과 엑스터시 1,246정 등 마약류를 압수하고 범죄수익 6,440만 원을 동결 조치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수사기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전화 예약제로 업소를 운영하고, 마약 투약을 위한 비밀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 41명 가운데 34명이 베트남 국적으로 같은 국가 출신이라는 유대감으로 비밀리에 유통망을 형성하고 마약류를 거래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자국으로 도주한 베트남 국적의 국내 마약 총책에 대해선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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