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성 집 몰래 들어간 육군 간부 덜미

혼자 사는 여성 집 몰래 들어간 육군 간부 덜미

2025.02.28. 오후 9: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관악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육군 간부 A 씨를 붙잡아 육군 광역수사단에 사건을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40대 남성인 A 씨는 지난달 7일 자정 무렵 서울 관악구에 있는 혼자 사는 2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갔다가 피해 여성을 발견하고는 곧장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도어락에 남은 A 씨 지문을 채취해 현역 육군 간부라는 신원을 특정하고 사건을 군에 넘겼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