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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인 오늘(1일) 서울 도심과 여의도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일) 오후 탄핵 찬성단체가 사직로 일대에서 집회를 벌인 뒤 비원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탄핵 반대단체는 찬성 측 집회장소와 600m 정도 떨어진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고, 여의대로에서도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경찰은 충돌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 장소 주변에 기동대와 교통경찰 등을 대대적으로 투입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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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충돌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 장소 주변에 기동대와 교통경찰 등을 대대적으로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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