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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의 영향으로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열차가 한 때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오후 2시 46분부터 10분 정도 5호선 광화문역 상하행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대규모 도심 집회로 인파가 밀집돼 무정차 통과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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