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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보수 성향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대로에서 '3·1절 국가비상기도회'를 진행한 뒤 국회의사당 방면으로 행진했습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운동 본부'가 탄핵 무효와 윤 대통령 복귀를 촉구하며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또, 낮 12시쯤엔 전국 대학생 연합 단체인 자유수호대학연대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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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낮 12시쯤엔 전국 대학생 연합 단체인 자유수호대학연대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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