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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입시 추가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지방대학이 40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 자료를 보면, 추가모집 마감 직전인 지난달 28일 오전 9시 반 기준 정원 미달이 발생한 대학은 모두 49곳으로 지방대학이 40곳, 경인권이 8곳, 서울권이 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미달 학교는 2곳이 줄었는데, 지방권 대학들의 모집 정원 감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경쟁률을 공개한 151개 대학의 추가모집 평균 경쟁률은 19.2대 1로 서울 평균은 75.5대 1, 지방권은 평균 9대 1로 격차가 컸습니다.
추가모집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한국항공대로 328.5대 1에 달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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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을 공개한 151개 대학의 추가모집 평균 경쟁률은 19.2대 1로 서울 평균은 75.5대 1, 지방권은 평균 9대 1로 격차가 컸습니다.
추가모집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한국항공대로 328.5대 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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