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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인천 서구 심곡동에 있는 4층짜리 빌라에서 난 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초등학생이 결국 숨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화재 발생 닷새 만인 오늘(3일) 오전 11시쯤 12살 A 양이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 측이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A 양의 장기기증 절차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A 양은 불이 난 집 안에 혼자 있다가 2도 화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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