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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충청 지역 등에 내린 폭설로 곳곳에서 여객선과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3일) 오후 6시 기준, 폭설로 여객선 76척이 운항을 멈추고, 항공기 11편이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에 접수된 폭설 관련 신고는 차량고립 구조 4건과 교통사고 구급 11건 등 모두 129건으로, 이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밖에도 경북에서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시설물 피해 7건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4일) 새벽부터 강원도와 충청, 경상권을 중심으로 다시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경기도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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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내일(4일) 새벽부터 강원도와 충청, 경상권을 중심으로 다시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경기도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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