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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동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쟁점을 각자 정리해온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오늘(4일)부터 다시 매일 평의를 진행합니다.
헌법재판관 8명은 지난달 25일 변론이 종결된 직후부터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평의를 열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논의해왔습니다.
전례에 비춰 이르면 이번 주 선고기일이 통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앞서 변론이 종결된 다른 탄핵심판 사건 논의와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임명, 합류 여부 등 선고 시점에 영향을 줄 변수도 적지 않습니다.
헌재는 변론 종결 순서와 선고기일은 무관하고, 마 후보자가 임명될 경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평의에 참여할지는 전적으로 헌법재판관 8명 논의에 따라 결정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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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변론 종결 순서와 선고기일은 무관하고, 마 후보자가 임명될 경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평의에 참여할지는 전적으로 헌법재판관 8명 논의에 따라 결정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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