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기업회생 신청' 홈플러스 대표자 오늘 심문

법원, '기업회생 신청' 홈플러스 대표자 오늘 심문

2025.03.04. 오전 10: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회생법원은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개시 신청과 관련한 대표자 심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중요 사건으로 분류됐다며 정준영 서울회생법원장이 직접 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 입장을 내고, 지난달 공시된 신용평가에서 신용등급이 하락해 단기 자금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생 절차와 상관없이 홈플러스의 마트와 온라인 등 모든 채널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