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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가 사실상 선고만을 남겨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지지모임이 무제한 시위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 단체인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은 오늘(4일) 오전 11시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청년 무제한 필리버스터'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변호인단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심리가 졸속·위법하다고 주장하면서, 각하나 기각 결정이 내려질 수 있도록 무제한 회견 방식의 연설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을 시작으로 선고기일까지 이 같은 방식의 탄핵 반대 기자회견을 당분간 헌재 앞에서 이어간단 방침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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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변호인단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심리가 졸속·위법하다고 주장하면서, 각하나 기각 결정이 내려질 수 있도록 무제한 회견 방식의 연설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을 시작으로 선고기일까지 이 같은 방식의 탄핵 반대 기자회견을 당분간 헌재 앞에서 이어간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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