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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국의 마약 전담 검사들에게 최근 급격히 퍼져 민생을 위협하는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엄정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심 총장은 오늘(4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마약 전담 검사 워크숍'에서 마약 범죄는 민생범죄 가운데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라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워크숍에 참석한 대검 간부들과 일선 청 마약전담 검사들은 SNS와 다크웹 등을 이용한 마약류 유통범죄 추적 수사기법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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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 참석한 대검 간부들과 일선 청 마약전담 검사들은 SNS와 다크웹 등을 이용한 마약류 유통범죄 추적 수사기법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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