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을 연내에 수립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논의를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출산위는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저출생 대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일·가정 양립, 돌봄, 주거·결혼 등 3대 분야 15개 성과지표를 매달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저출산위는 또, 지방자치단체의 출산장려금이 합계출산율 증가에 일부 기여하지만, 현금 지원이 늘더라도 출산율이 계속 증가하지 않고, 되레 지자체 간 경쟁만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슷한 현금성 지원사업은 중앙과 지방, 광역과 기초지자체끼리 연계하고 0∼1세에 집중된 현금 지원을 연령 별로 조정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저출산위는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저출생 대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일·가정 양립, 돌봄, 주거·결혼 등 3대 분야 15개 성과지표를 매달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저출산위는 또, 지방자치단체의 출산장려금이 합계출산율 증가에 일부 기여하지만, 현금 지원이 늘더라도 출산율이 계속 증가하지 않고, 되레 지자체 간 경쟁만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슷한 현금성 지원사업은 중앙과 지방, 광역과 기초지자체끼리 연계하고 0∼1세에 집중된 현금 지원을 연령 별로 조정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