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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이른바 '의대협'이 전국 의대생의 97% 가까이가 휴학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의대협이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40개 의대 재학생 19학번부터 24학번까지 만8천326명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96.6%인 만7천695명이 이번 1학기를 휴학하겠다고 학교 측에 밝힌 거로 파악됐습니다.
의대협 관계자는 학생들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 건 필수의료정책패키지라며, 대다수 학생이 같은 의견을 낸다는 게 얼마나 문제가 심각한지 말해준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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