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올해 일반고 학생 직업교육 과정 확정

노동부, 올해 일반고 학생 직업교육 과정 확정

2025.03.05.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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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오늘(5일) 올해 운영될 일반고교 특화훈련 과정으로 전국 217개 훈련기관의 527개 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일반고 3학년 학생 가운데 대학 진학이 아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직무역량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으로 확대된 가운데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매달 훈련장려금도 지급됩니다.

관련 내용은 지역 고용센터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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